바르게살기운동 신흥동위원회(회장 전일남)에서는 5월 30일 신흥동 관내(가장동)에 위치한 실버빌 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화장지, 물티슈 등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회원들은 이날 생필품 전달하는 한편 어르신들이 건강한 웃음과 활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말벗도 되어 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르게살기운동 신흥동 위원회는 올해로 9년째 매월 두 차례씩 반찬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수시로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어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전일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 소소하지만 작은 정성을 모아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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