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지난 26일 올해 새로 선정된 모동면의 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주민 36명으로 구성된 건강위원회와 함께 2019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설명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시작, 실행, 유지를 위한 핵심 조직인 모동면 건강위원회를 구성하여, 건강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 후 건강위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건강마을 조성사업 1년차인 올해는 이를 홍보하기 위해 주민이 참여하는 건강마을 조성사업 홍보 UCC 제작과 건강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모동면 건강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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