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면장 박윤석)은 5월 13일(월) 관내 식당에서 산불감시원 8명과 함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월부터 철저한 산불 감시 활동과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준 산불 감시원의 노고를 격려 하면서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낙동면 산불감시원은 8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산불예방 순찰활동, 취약지 방문지도 등을 펼쳐왔다.

참석한 산불감시원은 격려와 간담회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산불 없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윤석 낙동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철저한 감시업무로 소임을 성실히 해주신 산불감시원에게 격려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계속적으로 풍요롭고 살기 좋은 낙동면을 만드는데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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