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공회의소(신동우)는 6.25전쟁 참전국인 이티오피아 한국 유학생을 초청하여 상주를 견학시키고 명실상감 점심을 대접하였다.

이티오피아 최고 명문인 아디스아바바 대학 화공과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박사과정을 수학하고 있는 유학생 15명이 상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18일 상주를 방문하였다. 학생들이 전공분야인 화공및 재료분야와 관련있는 (주)나노를 견학한 후 경천대와 상주박물관을 관광하며서 상주를 이해 하였다. 상주시에서는 버스와 관광가이드, 기념품등을 제공하였고, 상주상공회의소는 식사와 선물을 제공하였다. 이티오피아는 남북한 면적의 5배인 인구는 1억이다. 6.25 전쟁시 6천명의 군인을 한국에 파병하여 120명의 전사자와 600명의 부상자가 발생 한 바 있다. 상주시와 상공회의소는 그들 선조의 희생에 감사하며 따뜻하게 환대하였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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