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봉구)에서는 5월 22일 공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변경희) 회원들과 함께 관내 주요 도로변 불법광고물을 정비했다.

이번 정비활동을 통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주변 및 도로변 환경과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변경희 공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바쁜 와중에도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하여 회원들이 뜻을 모아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마을 리더로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리고,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연합방송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