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면장 박윤석)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경기 불황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중앙시장과 풍물시장에서 9월 6일(금) 낙동면 직원과 이장협의회 20여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미리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각종 제수용품을 구입하였으며, 사람 냄새 나는 시장에서 상인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추석을 맞아 상주시민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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