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북문동 소재 명륜진사갈비 상주점 남민 대표는 1월 16일(목) 북문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백만원을 기탁했다.

남 대표는 성금 기탁을 계기로 식당 운영 수익금 일부를 사회복지단체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식당 이용권이나 현금 후원 등의 형태로 지속적 기부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송주수 북문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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