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초등학교는 1946년 3월 6일 설립인가 후부터 2008년 3월 1일 폐교 될 때까지 63년간 총 1,73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비록 폐교는 되었지만 꾸준히 각 회별로 동기회를 개최해오다 총동창회 창립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제10차 2016년 3월 18일 설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제11차 2016년 4월 21일 총동창회 발기인대회를 개최하여 설립추진위원장 및 초대회장단 추대, 동창회 회칙(안) 등을 확정한 후 드디어 2016년 5월 28일 대구시 알리앙스 본관 2층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이르렀다.
초대 회장 이판술(고령초등학교장)은 인사말에서 “혼자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 ‘본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말과 같이 늦었지만 강한 총동창회를 만들어 봅시다.”라고 강조하고 비록, 더 이상 후배 졸업생들이 배출되지는 않지만, 똘똘 뭉쳐 지역과 사회, 국가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동창회로 자리매김 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창립총회에 200여명의 동창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회칙제정과 회장1명, 수석부회장 1명, 부회장 10명이 선출되고, 각 기수별 회장을 이사로 선임하였으며 감사2명, 사무국장과 총무, 재무, 홍보부장을 선출함으로써 명실공히 70년 역사의 영동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창립되었다. 본회 부회장 이근덕 시인(개진면 부면장)은 방명록에 시조를 남겼다.
너랑 함께
- 영동초등학교 총동창회 창립총회에 부쳐
뒤안길 돌아보니 황망하기 그지없고
달려온 험한 길이 뼈저리게 스미지만
유유히 흘러가는 건 가만 두고 볼일이다.
흘러간 묵은 세월 이제 그만 훌훌 털고
혼절한 그 아픔을 옹골차게 이겨내어
굳건히 딛고 일어나 첫 새벽을 품으리라.
깊숙이 생각하고 가지런히 새겨가며
영롱한 촛불처럼 초롱초롱 맑게 살아
고요히 사랑하는 일 너랑 함께 하련다.
AD 네오 VL 코트 2.0 아디 클로버 패션 트렌드 보드 슈즈 누벅 스웨이드 미끄럼 방지 내마모성 경량 로우탑 보드 슈즈 아이템 번호: ID6016 사이즈: 36-45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