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에서는 우량 딸기 모종을 생산하기 위하여 탄저병 방제용 기능성 미생물 공급이 한창이다.

딸기 탄저병은 딸기 품종에 관계없이 육묘 상태에서 감염되었을 경우 본포에 정식했을 때 발병되는 병으로, 감염된 자리에 새로운 묘 및 런너를 심어도 재감염 빈도가 아주 높고 ‘딸기 AIDS'라고 불릴 정도로 심각한 토양 병해이다. 이 병에 감염될 겨우 당해 연도 농사를 포기해야 할 정도로 심각하기 때문에 육묘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조규오 농업지원과장은 “딸기 탄저병은 매년 10~15%의 육묘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기능성미생물을 꾸준히 처리 할 경우 육묘 탄저병에 70% 이상의 방제효과가 있다”며 지속적인 사용을 당부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딸기 농가를 대상으로 기능성미생물 신청 받은 결과, 육묘상 9ha와 본포 하우스 900동을 대상으로 6월부터 1주일 간격으로 매주 공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배양실(054-950-73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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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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