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저소득 실직자에게 일 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안정을 돕기 위한 공공근로사업이 2017년에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공근로사업추진위원회를 14일(수)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박종우 경제통상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취업관련 유관기관 단체장으로 하는 위원 9명이 참석하였다. 위원회는 2016년 공공근로사업 추진실적과 2017년 사업계획(안)을 다각도로 검토 및 심의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논의된 의견들은 내년도 공공근로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공공근로사업은 경제위기 등으로 대량 실업사태가 발생하자 저소득 실업자에게 한시적으로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 1,167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정보화추진∙공공서비스∙환경정화∙지자체 역점사업 등 68개 사업에 1단계(3. 2. ~ 6. 30.) 127명, 2단계(7. 4. ~ 12. 2.) 146명 등 273명이 참여하였다.
2017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1월 중순부터 참여자를 모집하고 선발하여 3월부터 1단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참여자 신청은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을 계획이다. 2017년에는 올해보다 7.3% 인상된 최저임금 시급 단가 6,470원을 적용하여 참여자의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박종우 경제통상국장은 “최대한 많은 저소득 실업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참여자의 선발과정에 공정한 기준을 적용할 것이며, 사업의 특성과 참여자의 연령 등을 고려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참여자를 배치하겠다.”라고 밝히며, 공공근로 사업선정 및 대상자 선발 시 저소득 실업자의 생계를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공공근로사업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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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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