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는 6월 28일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해 낙동강 상주보에서 상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여름철 수난사고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상북도 119특수구조단과 상주소방서 구조대원 등 30명과 소방헬기, 구조보트 등 14종의 장비가 동원되어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신속하고 정확한 인명구조 활동과 수중수색구조 등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119특수구조단 구조대원들이 구조보트, 제트스키 등 구조장비 조작훈련, 수중 탐색훈련과 수중 인명구조기법, 잠수장비 사용 등 수난장비 사용법 숙달 및 수중적응훈련을 통한 실질적 기능숙달 훈련을 실시하여 수난현장 전반에 대한 구조대원의 수중구조 능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소방헬기를 활용한 수상 수색활동과 구조대원 현장투입, 호이스트 활용 요구조자 인양훈련 등 수난구조 활동에 소방헬기를 활용하는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수난사고 대응매뉴얼에 따라 실전 상황과 같은 훈련을 반복 실시했다.
한편, 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는 최근 3년간 총 1,276건의 수난사고 현장에 출동하여 906명의 인명을 구조하였으며, 이중 여름철(6월 ~ 8월)에는 572건 출동하여 477명을 구조하는 등 수난 사고는 여름철에 집중되어 발생됐다. 우재봉 경북소방본부장은 “계절별 다양한 형태의 수난사고가 발생되고 있지만, 특히 여름철에 수난사고 발생이 집중되는 만큼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수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며,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여 다가오는 여름철 도민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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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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