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문동 에서는 내년에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전을 대비한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상주초등학교 뒷골목 담장을 한권의 동화로 꾸며 주민들과 등·하교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어둡고 칙칙하던 주택가 골목 150m정도를 쉘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동화책의 내용으로 아름답게 꾸며 골목을 지나가면서 책 한권을 읽을 수 있는 밝고 아름다운 골목으로 탈바꿈하였다.
심규식 서문통장은 색이 변해 삭막했던 골목이 “단순한 그림이 아닌 교훈을 주는 내용으로 산뜻하고 아름답게 꾸며져, 아이들에게 유익할 뿐만 아니라, 벽화를 구경하는 아이들과 주민들의 웃음소리로 생동감과 활기가 넘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동문동장(김종두)은 “우리 고장을 찾는 선수단 및 관람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고 마을 주민들에게도 활기찬 기운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환경정비와 테마가 있는 마을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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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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