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북도.영덕군, 국내최초 친환경 관광어트랙션 단지조성 MOU 체결

  대림건설․삼안, 2024년까지 760억원 민간투자…60여명 상시, 799명 건설일자리 창출

2020.07.22 (수) 11:13:38 최종편집 : 2020.07.22 (수) 11:13:38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22일 경상북도와 함께 대림건설 주식회사 ㈜삼안과 760억 규모의 관광어트랙션시설 개발사업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림건설*과 삼안은 창포해맞이공원 주변 해안과 영덕풍력발전단지 인근지역에 2024년 2월까지 760억 원을 투입하여 순환 3.4km 길이의 모노레일, 1.3km 길이의 알파인코스터, 1.1km 길이의 짚와이어와 케이블카를 포함한 관광어트랙션 단지를 건립할 계획이다.
* 대림그룹 내 삼호와 고려개발이 합병하여 대림건설 출범(7.1)

관광어트랙션 시설들은 관광객 유치효과가 뛰어나 최근 국내 지자체 사이에서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경쟁적으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처럼 한 곳에서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게 단지화하는 경우는 국내 최초이다.

이번 개발사업은 공기, 산, 강, 바다가 맑은 영덕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높이 평가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영덕군은 ‘맑은 영덕’을 상징하는 대표 관광명소인 창포풍력단지 일원에 민자유치를 통한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추가하여 기존의 먹고, 둘러보는 관광지에서 즐길거리도 있는 체험형 관광도시도 발돋움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창포해맞이공원 주변의 국립해양청소년체험센터와 유소년 축구특구 등과 연계하여 연간 1천만 관광객이 방문하는 영덕군이 2천만 관광객 시대 조기 달성을 목표로 관광객 유치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영덕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54만 명 이상의 관광집객 효과와 1천632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799명의 고용유발효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군은 2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관광어트랙션 단지 역시 그 중 하나다. 앞으로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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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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