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이 400명분이 영덕군에 도착했다.

25일 오전 10시, 영덕군 효 요양병원을 시작으로 제일요양병원, 영덕군 보건소에 순차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이 도착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현장에 나와 코로나19 백신 도착과 냉장 보관 상태 등을 점검했다.
오늘 도착한 백신은 1차 접종 400명분으로 3월3일부터 효 요양병원, 제일요양병원, 행복마을, 해맞이 실버타운, 희망마을, 샛별노인복지센터 등에서 접종이 시작된다.
코로나19 대응 요원 등을 포함하면 영덕군은 1차 접종 대상 인원을 약 418명 정도로 보고 있다.
백신은 2℃ ~ 8℃ 냉장 보관해야 하는데, 만약 냉장 상태에서 해당 온도에서 벗어날 시 백신 담당자에게 바로 연락이 가는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영덕군은 1~2분기는 우선순위 대상자에 대해 방문접종 또는 자체접종을 실시하고, 하반기부터는 예방접종센터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코로나19의 기나긴 터널의 끝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백신 접종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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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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