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22회 사회복지의날 제32회 전국사회복지대회 기념식에서 정신요양시설 천봉산요양원 이승부 원장은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인권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 정신보건사업 네트워크 강화, 이용자 처우개선 및 재활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를 돕는 등 사회복지 활성화에 공현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천봉산요양원 이승부 원장은 최초설립자 박말분 여사(95세) 뒤를이어 1977년 3월 비인가 시설 직원으로 첫 걸음을 시작한 이후 44년동안 정신장애인과 함께 하며 더 나은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승부 원장은 현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민과 정신장애인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지만 어려운 시기 모두가 함께 잘 이겨내 예전처럼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해 더 힘쓰고 앞장서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앞으로 우리나라가 정신건강분야에서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하여

애쓰고 더 많은 시간과 투자를 통해 다양한 정책수립을 위해 힘써 묵묵히 헌신해준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표하여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인의 처우개선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바람 나는 사회복지현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연합방송 qkqh3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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