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중학교(교장 신혜숙)는 지난 9월 1일 미래관과 창조관 두 교사동을 잇는 연결 복도에 2021 시울림이 있는 학교 ‘행복한 꿈을 꾸는 詩 정원’ 을 조성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1 시울림이 있는 학교 조성 사업의 하나로 학교생활에서 시를 접하여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고 시낭송을 통해 표현력 및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두 교사동을 잇는 연결 복도 내부 양 옆으로 스텐드사인홀더를 설치하고 추천 시 15편을 전시하였다.
학생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연결 복도를 찾아와 작품을 감상하면서 친구와 시 낭송을 하는 등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남산중학교 선생님들도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다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바쁜 일과 속에서도 사제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남산중 조헌영 선생님은 “코로나19로 인해 교내 행사가 축소되어 학생들과 같이 호흡하는 기회가 줄어들어 아쉬웠는데 ‘행복한 꿈을 꾸는 詩 공간’ 조성으로 인해 학생들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러한 행사가 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산중 신혜숙 교장선생님은 “올해 준공된 연결 복도에서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고, 학생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시울림이 있는 학교가 잘 조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감사하다.”며 “추후에 연결 복도 끝 미니정원에 시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학습과 놀이 쉼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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