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면장 이윤호) 바르게살기 위원회(위원장 윤점숙)에서 9월 10일(금) 도지정 문화재인 쾌재정 주변에서 제초작업을 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안면 바르게살기 위원회 위원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문화유산을 잘 보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81호 쾌재정 및 김회복효자각, 동래정씨열녀각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윤점숙 이안면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해진 문화재를 보니 기분이 좋고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재 보전과 환경 정비 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우리 지역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바쁜 와중에도 환경 정비에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 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하고 문화재 보전과 환경 정비 등에 앞장서 쾌적한 이안면 조성 및 면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방송 qkqh3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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