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면장 사덕수)은 25일(월) 면정 구호를 기존‘넉넉한 인심, 풍요로운 고을, 함께하는 청리면’에서‘존애원 정신이 깃든 고장, 함께 잘사는 행복한 청리면’으로 변경하고 면 행정복지센터 청사 간판 교체 공사를 실시하였다.

면정 구호 변경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하여 마을이장협의회, 청리면민, 전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속에 의견을 수렴하여 “존애원 정신이 깃든 고장, 함께 잘사는 행복한 청리면” 문구로 최종 선정하였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존심애물의 고장인 청리면을 대표하는 면정 구호 변경과 면 청사 간판 교체로 청리의 위상을 높이고 관공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깔끔한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민원인 모두가 질 높은 행정서비스 혜택을 누리고,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기분 좋게 웃음 지으며 다녀갈 수 있도록 함께 잘사는 행복한 청리면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면정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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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송 qkqh3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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