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보경, 공공위원장 이행희)와 취약 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해 왔던 사회적기업 ㈜봄이네(대표 최춘이)는 문경읍 독거노인과 불우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미빵 후원사업 업무협약을 2022년 8월 5일 봄이네 힐링체험장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봄이네(대표 최춘이)는 문경에서 생산된 오미자가 들어간 오미빵을 매월 1회 후원하고,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되고 환경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복지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권보경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오미빵 지원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모두 함께 잘 견뎌내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행희 문경읍장은 ㈜봄이네 최춘이 대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신선한 재료와 따뜻한 마음으로 구워진 오미빵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해주는 정성에 감사하고, 이번 후원으로 지역민 모두가 다함께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연합방송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