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8월 20일(토) KB국민은행 앞 문화의 거리 무대에서 “2022 문경 갓 탤런트” 예선을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와 동시에 진행했다고 전했다.

“2022 문경 갓 탤런트”는 장르,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디션 형태의 축제를 진행하여 원도심 상권 활성화 및 문화인들의 예술 문화 활동을 고취 시키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온라인 참가 접수를 진행했다. 8월 16일 유튜브 조회수, 좋아요수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8월 20일 13개의 팀이 예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9월 24일 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파머스 마켓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 4인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팀을 뽑는다. 우승하는 팀은 상품과 향후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무대 행사 5회 출연권을 받게 된다.

박정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주말 문화의 거리에 생각보다 많은 시민들이 모여 꽉 찬 거리가 보기 좋았고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보여준 참가자들의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점촌 문화의 거리 상권 활성화와 이용인구 유입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방송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