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철, 신휘섭)는 9월 26일(월) 관내 화재 피해가구의 피해복구 및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9월 초에 발생한 관내 차상위 독거노인 화재 피해 복구 현장으로 컨테이너 전소로 인해 발생한 화재 폐기물 정리 및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면 직원 10여 명이 발 벗고 나섰다.

신휘섭 민간위원장은“ 계절이 바뀌어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는데, 빠른 복구로 화재 피해를 입은 어르신이 편안히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철 화동면장은“어르신이 화재피해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을텐데 하루빨리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되찾기를 바라며, 바쁜 일상속에서도 화재 복구에 동참하신 화동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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