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 체육회(회장 김태호)는 10월 5일(수) 19시 영화관 롯데시네마에서 제70회 상주시민체육대회시 남원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우수한 성적을 거양한 선수 및 남원동 9개 기관단체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남원동 체육회는 지난 9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30일 개최된 제70회 상주시민체육대회에 8개종목 44명의 선수들이 출전을 하여 종합10위와 응원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김태호 남원동 체육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 및 남원동 9개 기관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시민체육대회는 남원동의 화합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화합과 축제의 장을 이루어주신 우리 남원동 참가선수단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화합의 정신으로 남원동 발전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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