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동장 최종순)은 10월 6일 11시에 동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번영회(번영회장 손석진) 주관으로 각 단체장 및 총무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70회 상주시민체육대회 동성동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동성동 선수단은 9월 30일 개최된 제70회 상주시민체육대회에 출전하여, 그 어느 선수단보다 승리에 대한 열정과 단합력, 화합력을 보여 모범선수단 수상을 하였다.

손석진 번영회장은 “본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동성동 선수단이라는 소속하에 한자리에 모여 구슬땀을 흘린 선수단 및 각 단체장·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이러한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어 정말 기쁘다.”고 하였다.

최종순 동성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제70회 상주시민체육대회를 통해서 동성동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상처와 피해를 극복하여 다시 활기를 찾게 되었고 모범선수단 수상을 통해 동성동의 화합 및 단합력을 증명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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