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진, 이준용)에서는 6월 12일(월) 14시에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썸머키트 寒 Day’ 특화사업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쿨매트, 삼계탕, 사골곰탕, 멀티비타민, 에프킬라, 팔토시, 연고, 물티슈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된 썸머키트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노인과 장애인 25가구에 전달하였다.

‘썸머키트 寒 Day’ 사업은 신흥동의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로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온열질환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관리를 도모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종진 신흥동장은“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여름용품으로 구성된 썸머키트 세트를 전달하여 주민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펴봐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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