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은 지난 5월 29일 새벽 3시경 상주시 공검면의 한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 거주자가 소화기로 초기진화하여 연소 확대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주택 거주자는 보일러실에서 ‘펑’ 하는 소리가 들려 보일러실로 가 보니 바닥에 불이 붙어 있었다고 하고, 즉시 소화기를 가져와 진화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한다.
상주소방서는 2023년 1월~6월 중 건축·구조물 화재 발생 시 소화기를 사용한 화재는 6건으로 조사되었으며, 이 중 3건은 화재 초기 관계자가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진화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해 연소 확대 방지한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라며 “주택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정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을 꼭 설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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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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