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단장 김정희)은 지난 6월 28일 주거 취약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주거 취약 가구의 노후된 주거시설을 정비해주는 사업으로, 봉사단은 신흥동 새마을남녀지도자 20명으로 구성되었다.

봉사단원 20명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신봉동 관내 1가구에 방문해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및 집안 대청소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었다.

김정희 봉사단장은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봉사활동으로 주변 이웃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고,

이종진 신흥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주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신흥동을 위해 앞으로도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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