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동장 이종진)에서는 지속된 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지역의 산사태 발생 위험에 따라 산림 인근 주민들을 선제적 대피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

최근 계속된 호우로 발령된 산사태주의에 따라 산림 주변 위험지역에 대한 접근 및 통행을 금지하고 방수포 작업과 지역주민들을 마을회관 및 친척집 등으로 선제적 대피를 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발 빠른 대처로 큰 사고를 방지했다.

아울러 긴급 대피하게 된 주민들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역 현장 사후조치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등 응급구호세트(담요, 의류, 일용품, 생수, 식료품 등)를 신청해 피해 주민에게 전달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호우상황에 따른 피해를 지속 모니터링해 안전한 신흥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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