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진, 이준용)에서는 8월 10일(목) 협의체 위원 15여 명과 함께 말복 더위를 대비하기 위한 ‘신흥동, 말복더위를 부탁해!’ 특화사업을 하였다.

‘말복더위를 부탁해!’ 사업은 여름철 더위와 호우로 인해 지친 어르신과 소외계층 20가구에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원기 회복에 좋은 삼계탕과 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였다.

이준용 민간위원장은 “물가가 전반적으로 올라 어려운 분들이 더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데 건강한 보양식 드시고 힘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진 신흥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폭염으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해 구슬땀 흘리며 고생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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