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 Wee센터에서은 8월 31일 한국미래농업고 1학년 학생 및 교사 70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녕감과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친구사랑! 생명사랑! 통통캠프를 개최하였다.

드라마를 통한 심리 치유와 공동체 놀이로 구성된 통통캠프는 긍정적 문제해결 방법을 모델링하고 치유되고 화합하는 경험으로 생명존중 및 또래관계를 향상하고자 하였다. 감정을 치유하고 즐거움을 나누며 관계를 회복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인상 깊었고 무엇보다도 다 같이 하는게 너무 좋고 즐거웠다. 다시 한번 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김종윤 교육장은 “학생들이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학교폭력 및 부적응을 예방하고 안정된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상주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이 조화롭게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함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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