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공형석)에서는 4월 12일(금) 오후 2시, 화동면민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2024년 청춘노래교실」개강식을 개최하였다.

개강식에는 20여명의 지역민들이 참여했으며, 연일 각종대회 및 행사에 초청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옥분 노래 강사의 지도하에, 수강생들이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했다.

청춘노래교실에 참석한 수강생 김O순은“노래교실 개강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많은 주민들이 청춘노래교실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형석 화동면장은 “농촌지역이라 여가활동 기회가 부족하셨을 어르신들이 이번 청춘노래교실에 참여함으로서 삶이 더욱 활기차고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동면 청춘노래교실은 노래에 관심이 있는 화동면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월 12일(금)부터 10월 18일(금)까지 약 6개월간(총 28회), 매주 금요일에 화동면민복지회관 3층 강당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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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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