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면장 공형석)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관내 지방하천 2개소에 대하여 하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하천정비는 삼포리천 및 이소천(총 5.5km)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발생 시 유수 소통을 방해하는 각종 지장목 및 퇴적토를 점검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정비하고 제거했다.

공형석 화동면장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세월교 등 하천시설물을 사전에 정비해 재해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화동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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