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동장 김영규) 농촌지도자회(회장 황민련)는 9월 11일 동문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추수기 영농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영농교육에 앞서 남원동에서는 시정 주요사항으로 상주시의 신성장동력이 될 대구시 군부대 이전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지는 퍼포먼스까지 가지며, 대구 군부대 이전 대상지인 남원동 주민의 군부대 유치에 대한 결의를 보였으며, 농업기술센터 중부상담소장(나은혜)이 농업용수 ph 측정 방법과 영농정보 교환 교육 등을 시행했다. 이어서 농촌지도자회 당면 안건 논의를 진행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명절을 앞둔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하며, 우리 지역에 군부대 유치에 많은 분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유치를 염원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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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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