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오케스트라 빅밴드가 2024년 10월 18일 순수 학생 재즈 빅밴드로는 국내 최초로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에 연주 참가했다.

영양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오케스트라 빅밴드는 영양여자중학교 권아현 외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주로 토요일 방과 후 활동과 주중 특기 적성 시간을 활용하여 운영된다.
이들은 2021년과 2022년 경북 학생 예술축제에 최초로 재즈 빅밴드로 참가하였고, 2023년과 2024년 대구국제 재즈 페스티벌에도 초청 연주를 진행하였다.
학교의 적극적 지원 아래 학생들은 자율적으로 음악과 악기를 선택하고, 과제 곡을 직접 선정하여 개인 연습과 합주에 매진해왔다.
이들은 2024년 세계적인 재즈 축제로 자리 잡은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에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여 순수 학생 스탠더드 재즈 빅밴드로는 국내 최초로 제21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 초청 연주에 참가하게 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다른 지역에 비해 예술, 문화적으로 소외지역인 영양에서 학생들이 자의적으로 음악과 악기를 선택하고 꾸준한 연습을 통해 연주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중요한 경험이다.
재즈 특유의 리듬과 그루브를 경험하고, 재즈 합주 앙상블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이 전통적인 클래식 학생 오케스트라와는 또 다른 음악적 다양성 체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에서의 연주는 영양군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통해 다양한 공연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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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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