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주말 구산캠핑장을 포함한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된 ‘1박 2일 함께 인연캠프’에서 최종 7쌍의 커플을 매칭시키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군에서 직접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30명의 대상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우천으로 인해 실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커플 볼링 대회와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탑승 등으로 변경되어 참가자들의 안전에 유의하였다.
참가자들은 공개 매칭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매칭 카드를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건네는 방식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대일 매칭 토크 시간을 충분히 제공하여 서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에코백과 힐링파우치 만들기, 커플 볼링대회, 해안스카이레일 탑승,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체험 거리를 제공한 결과, 행사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자의 96%가 ‘아주 만족’이라고 응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 가지 방안으로 청춘남녀 만남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자 만족도 조사에서 제기된 ‘연령대 분리 진행’ 등과 같은 요구사항을 향후 행사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11월에 예정된 2, 3차 만남 행사도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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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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