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오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농업인 1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의 올바른 사용 방법과 실용적인 정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 농업기계 실습교육 현장 모습[영주시 제공]
이번 교육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작업 안전재해 제로’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교육은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2월 24일에는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론교육이 진행되며, 2월 25일부터 26일까지는 농기계 임대 남부·북부분소에서 이론교육을 이수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 기술교육이 실시된다.
현장 실습 교육에서는 대형 농기계인 농용굴착기와 트랙터의 조작 방법, 상하차 실습 및 경정비 기술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은 실제 작업 현장에서 필요한 농기계 조작 능력과 정비 기술을 익히게 된다.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들은 영주시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농용굴착기 및 트랙터를 임대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받는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들에게는 농업인 안전보험 보험료 5% 및 농기계 종합보험 보험료 3%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보험 가입일 기준 2년 이내에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이수한 실적이 있어야 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월 19일까지 가능하며, 농기계 임대사업소 남부분소(☎054-639-3871) 또는 북부분소(☎054-639-3783)로 유선 접수하면 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기계 사용과 정비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농업인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