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공무원과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교부 전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조금 교부 전 지방보조금 실무 교육 실시[김천시 제공]
이번 교육은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부정수급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마련되었다.
교육은 집합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수강 편의성과 학습 효과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3일에는 200여 명의 보조금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최기웅 원장(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을 초빙해 집합 교육이 실시되었다.
교육에서는 △보조금 집행 기준 △감사 사례 △보탬e 이용법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현장 강의와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심도 깊게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김천시는 보조금 교부 신청 전 교육을 의무화하여, 2월부터 11월까지 800여 명의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온라인 교육은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반복 학습이 가능해, 교육 대상자가 효과적으로 내용을 숙지하고 보조금 부정수급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순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지방보조금과 부정수급 문제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보조금 집행에 대한 책임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우리 시는 부정수급으로 인한 재정 누수를 차단하고자 엄정한 보조금 감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담당 공무원과 보조사업자의 역량을 강화해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보조금 집행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보조사업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부터 '찾아가는 보조금 현장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