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관내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규모,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통계청 주관 하에 김천시에서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지역 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약 19,585개)이다.
이번 조사는 전기차, 온라인 플랫폼 등 미래 성장 산업을 포함한 최근 산업 환경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2024년에 개정된 제11차 한국표준산업분류를 경제 분야 조사통계에 최초로 적용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 9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사업장 대표자, 창설 연월, 조직 형태 및 매출액 등 4개 항목은 행정 자료로 대체되어 조사의 효율성을 높였다.
김천시는 조사 요원 선발 및 교육을 완료했으며, 조사 방식으로는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 조사와 함께 인터넷, 배포, 전화 조사 방식을 병행하고 있다.
조사된 자료는 산업별, 종사자 규모별, 조직 형태별, 지역별로 집계되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기초자료와 경제통계조사의 모집단 명부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미경 김천시 정보기획과장은 “사업체조사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는 정책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며,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사업체 대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드리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 목적에만 사용되니 안심하셔도 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사업체조사 결과는 9월에 잠정 결과로 발표되며, 12월에 최종 확정·공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