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9일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2025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엑스포 전체 기본구상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참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바이오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고회에는 주최 기관인 경상북도, 포항시, 주관 기관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및 포스텍산학협력단,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포항테크노파크, 포항소재산업진흥원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2022년부터 시작된 경북 바이오산업 엑스포는 올해 제4회를 맞이하며,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와 포스코 국제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바이오 분야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박람회, 컨퍼런스, 기업 투자 상담회,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바이오·의약 컨퍼런스에서는 포스텍의 핵심 연구 7개 분야의 국제학술행사를 공동 개최하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상호 협력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푸드테크 컨퍼런스와 그린바이오 산업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첨단 기술과 융합된 바이오산업의 학술 교류와 관련 분야 업무 협약 체결 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포항과 안동을 중심으로 첨단 백신·제약, 그린바이오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의성의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와 경산에서의 뷰티·의료기기 산업 육성 등 바이오산업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경상북도는 지역 강점을 중심으로 첨단 바이오산업을 점진적으로 육성할 것이며, 이번 착수 보고회를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