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6월 11일부터 18개 읍면을 순회하며, 마을돌보미 399명을 대상으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홍보[의성군 제공]
이번 사업은 의성군이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공모를 통해 예산지원형으로 선정된 통합 돌봄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체계다.
의성군은 순회 홍보를 통해 마을돌보미에게 자체 제작한 ‘통합돌봄 서비스 매뉴얼’을 배부하고, 현재 운영 중인 돌봄 서비스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적용 가능한 방식으로 설명을 진행했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일상생활을 돕는 16종의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마을돌보미가 핵심 전달자 역할을 하도록 하여, 어르신이 필요할 때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안내와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어려운 이웃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마을돌보미들이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안내할 수 있도록 이번 순회 홍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누구나 제약 없이 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2026년 전국 확대 시행에 앞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중심의 돌봄 생태계를 실질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