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방위사업청은 6월 25일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단에서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2025년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심의·의결하며 성과 중심의 협력을 다졌다.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역협의회 개최[경상북도 제공]
이날 회의에서는 첨단방위산업 진흥센터의 공정률을 비롯해, 지역 방산 특화 정책연구용역 과제, 장비구축 진행상황, 기업지원 실적 등을 점검하고,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유무인 복합체계 분야에서 가시적인 수출 성과가 나타나며 주목받았다. 드론 기술 기반의 지역 기업이 해외 3개국에 초도 물량을 성공적으로 납품하며, 향후 추가 수출 확대 가능성도 기대를 모았다.
이번 클러스터 사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K-방산 글로벌 4대 강국 전략과 맞물려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 중심의 방산산업 육성은 첨단 국방기술 확보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세계 수준의 방산기업이 태어나는 중심지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술·인프라·수출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하반기에도 기업 맞춤형 장비 지원과 정책연구, 기술 실증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방산클러스터의 실질적인 성과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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