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배낙호)는 6월 24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인구정책 논의에 들어갔다.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김천시 제공]
‘김천시 인구정책위원회’는 「김천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따라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목표로 설치됐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최순고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당연직 5명, 전문가와 유관 기관 인사 10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김천시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과 심의 기능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이 보고됐다. 드론 성능 평가센터 구축, 튜닝모빌리티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한 사업 계획이 공유됐으며,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활력 회복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배낙호 시장은 “김천시는 지금이 인구 변화에 대응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인구정책을 세밀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인구문제가 단순한 통계 이상의 사회적 이슈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인구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대응 전략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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