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의장 도희재)는 7월 1일 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별도의 기념식 없이, 성주읍 은혜나눔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9대 성주군의회 개원 3주년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성주군의회 제공]
통상적인 기념식이나 외부 인사 초청 없이 진행된 이날 행사는 형식을 과감히 생략하고, 군민과의 진정한 소통을 선택한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는 성주군의회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짜장면 조리부터 배식, 뒷정리까지 모든 과정을 손수 도우며 정성을 다했다. 현장에서는 구슬땀을 흘리는 의원들과 직원들의 모습이 이어졌고, 이를 지켜본 어르신들과 주민들도 따뜻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도희재 의장은 “군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방식으로 의미를 나누고 싶었다”며 “행사보다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다가가는 일이고, 오늘 이 작은 나눔이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성주군의회는 남은 임기 1년 동안도 군민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지역 현안에 귀 기울이고, 실천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다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의정 3주년을 단순한 기념이 아닌, 군민과 함께하는 실천으로 기념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과 신뢰를 남겼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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