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오는 7월 18일(금) 오후 2시, 봉양면사무소 2층에서 산불 피해 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난특별지역 고용유지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청 전경[의성군 제공]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가 고용노동부의 ‘고용둔화 대응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63억 8,500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기업들의 경영 정상화와 고용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내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의 평균 고용 인원 대비 2025년 4월 기준 50% 이상의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기업당 최대 30명의 근로자에 대해 1인당 월 10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최대 7개월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신청은 7월 25일(금)까지이며, 신청 서류와 절차는 경북경영자총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 여부는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고용유지 지원사업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숨통을 틔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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