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4일, 구미시, 포항시, 영천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4차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전경[경상북도 제공]
이로써 세 도시는 국비 총 160억원을 확보하며, 산업단지 내 혁신적인 환경 개선과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대규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입주 기업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주차시설과 열린 문화광장 등 편의시설 확장, 근로 환경 개선 등이 주요 사업으로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는 ‘주차 편의시설 확충’과 ‘열린 문화광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2028년까지 총 298억원을 투입한다.
국비 70억원을 포함해 해당 사업은 산업단지 이용자들에게 더 나은 휴식 공간과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구미시는 산업단지 내 유동 인구가 많고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주차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구미시는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복지와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천시는 2028년까지 4년간 총 105억원을 투자해 ‘주차 편의시설 확충’과 ‘열린 문화광장 조성’을 목표로 한 사업을 진행한다.
국비 70억원을 확보한 영천시는 산업단지 내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천시는 교통 문제 해소와 더불어, 지역 주민과 근로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열린 문화광장 조성’ 사업에 총 28억 6천만원을 투입하며,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 포항시는 문화광장을 조성해 산업단지 이용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휴식과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이를 통해 지역 경제와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 이남억은 “이번 사업은 경북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 편의 증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경상북도의 산업단지가 경쟁력 있는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경북의 산업단지들은 보다 나은 환경을 갖추게 되며, 이는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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