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현장 맞춤형 청소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8월 26일 한국형 청소차 2대를 새롭게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형 청소차 신규 도입해 안전성·효율성 운영[영덕군 제공]
이번에 도입된 청소차는 환경부가 2018년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중심의 작업환경을 위해 개발한 차량이다. 작업 구간 이동 시 안전한 승·하차가 가능하고, 기존 차량으로는 진입이 어려웠던 시가지와 골목에서도 원활하게 수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기존 청소차는 후미 발판에 매달린 채 이동할 수밖에 없어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신형 청소차는 미화원 전용 탑승 공간을 분리하고, 양손 조작 버튼과 360도 어라운드 뷰, 안전 센서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 확보와 함께 작업 효율성 향상도 기대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한국형 청소차 도입은 단순한 장비 교체가 아니라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행정의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실무자를 중심으로 현장과 소통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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