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숙)는 관내 딸기 재배 농가의 정식 시기 결정을 돕기 위해 모종 정식 전 화아분화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딸기 화아분화 검사 진행모습[영주시 제공]
딸기는 첫 수확 시기가 빠를수록 높은 가격을 형성하지만, 화아분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서둘러 정식할 경우 수확이 1~2개월 늦어지고 생산량과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반드시 화아분화가 확인된 묘를 정식해야 값이 좋은 시기에 고품질 딸기를 수확할 수 있다
센터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관내 20여 농가, 5헥타르 규모를 대상으로 화아분화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정식 시기를 안내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소득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육묘 기간 중 화아분화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정식 전 검사를 통해 적기에 심을 수 있도록 지도해 피해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원예작물팀(☎054-639-7491~3)으로 하면 된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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