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회장 이부화)는 16일 김천시그라운드골프장에서 『김천시 노인회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심판, 운영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천시노인회, 그라운드골프대회[김천시 제공]
그라운드골프는 기존 골프를 개량한 실버 스포츠로, 체력 소모가 적으면서도 신체의 유연성과 근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어르신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22개 읍면동에서 선발된 48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선수들은 6명씩 8개 조로 나뉘어 예선과 결선을 치르며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페어플레이를 펼친 경기 현장은 활력과 열기로 가득했다.
대회 개회식에서 이부화 지회장은 “김천시의 꾸준한 지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력을 증진할 수 있는 스포츠 교류의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 수명이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사회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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