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9월 20일 중국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주임 뤄 좐지)와 우호교류협약을 공식 체결했다
구미시의회-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우호교류협약식[구미시의회 제공]
이번 협약은 「구미시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추진됐으며, 양 기관이 친선관계 발전을 통해 국제적 연대를 강화하고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양 도시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따른 적극적 교류 추진 ▲경제·문화·지방입법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 발전 도모 ▲상호 방문 협조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체결식에는 구미시의회 박교상 의장과 의회운영위원장, 의회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서는 뤄 좐지 주임과 관계자들이 함께해 교류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8월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왕위후이 부주임 일행의 구미시의회 방문을 계기로 시작된 논의가 약 1년간 이어진 끝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의미가 크다
박교상 의장은 “창사시 인대 상무위와의 협약은 구미시의회가 처음 추진하는 공식 해외기관 교류로, 의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발전을 모색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상호 방문과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신뢰와 우호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의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사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 정례적 상호 방문을 이어가며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철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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