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 산하 전 공무원이 참여하는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10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김천시 제공]
행사 기간 동안 시 공무원들은 장바구니를 들고 평화시장, 황금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제수용품과 식재료, 생필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배낙호 시장은 9월 25일 황금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으며, 오는 9월 29일에는 평화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배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보기 행사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새바람체인지업 사업과 카드 수수료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경북 최초로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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