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이 10월 21일 개강하는 제23기 대가야문화대학(가야사 시민강좌)에 참여할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제23기 대가야문화대학(가야사 시민강좌)수강생 모집[고령군 제공]
이번 강좌는 ‘우리문화재 해외반출과 대왕의 나라 대가야’를 주제로, 10월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강의는 총 8회로 구성되며, ▲‘일제강점기 해외반출 가야문화유산’(박천수 경북대학교 박물관장), ▲‘일제강점기 고령 지역의 고고학적 조사’(신종환 전 대가야박물관장), ▲‘대왕명 토기 출토 유적으로 본 대가야 궁성 실체에 대한 고찰’(최재현 대동문화유산연구원) 등 주제를 다룬다.
이번 가야사 시민강좌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야고분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특별사진전시 ‘찬란한 가야 문명의 기록’과 연계해 진행된다. 강좌에서는 일제강점기 동안 해외로 반출된 우리 문화재의 역사와 복원 과정, 그리고 대가야의 왕권과 궁성 구조를 새롭게 조명하며 대가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 신청은 이메일(6k5wxq@korea.kr
), 전화(054-950-7122), 또는 대가야박물관 내 학예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가야박물관 홈페이지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가야문화대학은 고령의 역사와 문화를 지역민과 함께 공유하고, 가야사의 가치와 정체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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